'히든싱어 3' 태연 편에 패널로 출연한 티파니가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히든싱어' 최초 걸그룹 출신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친다.

이날 '히든싱어3' 녹화에는 태연을 지원하기 위해 유리, 티파니, 효연,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연습생 생활까지 더하면 함께 한 시간이 10년이다" 라며 진짜 태연 찾기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등장한 티파니는 노랗게 염색한 긴 머리를 한 채줄무늬 민소매 의상을 입고 웃고 있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태연 편, 태연 모창자 있으려나" "히든싱어3 태연 편, 소녀시대 멤버들 얼마나 맞출까?" "히든싱어3 태연 편,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5&aid=00001540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