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진짜 소녀시대 태연은 누구?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걸그룹 최초로 소녀시대 태연이 원조 가수로 나섰다.

이날 1라운드 미션 곡은 '만약에'가 선곡 됐다. 방청객은 가장 태연 같지 않은 사람에게 투표 했고 최다 득표자가 탈락하는 방식을 따랐다.

노래를 들은 유리와 티파니, 서현은 5번을 진짜 태연으로 꼽았다. 반면 이세준은 5번은 가성의 전환이 미흡했다며 가짜 태연이라고 꼽았다.

전현무가 이를 지적하자 유리와 티파니는 “도대체 누가 그랬냐”며 발끈했다. 이세준은 “제발 5번에서 태연 씨가 안나왔으면 좋겠다”며 “여기 앉아 있는게 너무 불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짜 태연은 5번 거튼 뒤에서 등장해 이세준을 당황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8943

 

 

------------------------------------------------------------------------------------------------------------------------------------------------------

 

'히든싱어3' 태연 목소리 소녀시대는 안 봐도 안다 ‘백발백중’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걸그룹 최초로 소녀시대 태연이 원조 가수로 나섰다.

이날 2라운드 미션 곡은 'Gee'이 선곡 됐다. 방청객은 가장 태연 같지 않은 사람에게 투표 했고 최다 득표자가 탈락하는 방식을 따랐다.

전반부 노래를 유리와 티파니, 서현은 2번을 진짜 태연으로 꼽았다. 반면 역대 모창 능력자를 포함해 대다수의 연예인 패널은 ‘2번은 절대 태연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리 등은 1라운드에서 정확히 태연을 구별해낸 바 있다.

그러나 진짜 태연은 2번 커튼 뒤에서 등장해 이세준과 유세윤 등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 와중에 태연 맞추기에 소녀시대 멤버 중 혼자만 틀린 효연 머쓱한 표정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89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