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연기력, 여배우 못지 않아" 극찬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감우성이 수영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감우성은 "우리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는 수영 씨의 연기다. 수영씨가 정말 잘해서 놀랐다. 기대 이상이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영은 "감사하다. 선배님의 영향이 100%인 것 같다. 선배님이 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이에 감우성은 "제가 그동안 여러 여배우분들과 많이 연기를 했는데 차이점을 못느꼈다. 그 정도로 잘한다"고 극찬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 이봄이(최수영)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가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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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감우성 "수영 연기 너무 잘한다..여배우" 극찬

 

배우 감우성이 소녀시대 수영의 연기를 극찬했다.

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감우성은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는 시청자에게 위안이 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관전 포인트 수영씨의 연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연기를 하면서 좀 놀랐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감독님도 했을 것이다"라며 "수영씨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너무' 잘해서 좀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우성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해서 놀랐고 그동안 수많은 여배우들과 촬영했는데 그들의 연기와 수영씨의 연기에 차이점을 못 느꼈다"라고 극찬했다.

끝으로 감우성은 "개인적 바람은 10년 2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고 회자될 따뜻한 드라마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 멜로드라마를 다수 연출했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감우성, 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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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의 연기는 기대 이상. 안심이 된다"


배우 감우성이 최수영의 연기 실력을 극찬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감우성은 이날 최수영의 연기에 대해 "솔직히 놀랐다. 그냥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해서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기대 이상의 연기다.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표현해 줘서 안심이 된다"고 상대역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는 10일 밤 10시 첫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40904/66221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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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감우성, "수영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다" 극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감우성이 연기 파트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극찬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의 제작발표회가 이재동 PD, 배우 감우성, 이준혁, 장신영, 수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감우성은 수영의 연기를 보고 "놀랐다. 너무 잘하더라.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치켜세웠다. "기대 이상이라서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극의 흐름과 내용에 워낙 잘 적응하고 잘 표현해줘서 내가 더 안심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수영은 "잘했다고 하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감우성 선배의 영향이 100%다. 대본을 보고 혼자 집에서 '이게 맞을까' 고민했는데, (감우성 선배 덕분에)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확신을 갖게 됐다"며 현장에서 이재동 PD와 감우성의 조언을 통해 "내가 놓치고 가는 부분까지 두 분이 정말 잘 잡아준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석과 디테일이 오히려 현장에서 충족된다. 준비하지 않았던 감정이 나올 때도 있다. 그걸 또 잘 받아주니 서로 호흡이 잘 형성된다"고 밝혔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감우성이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진 남자 강동하, 수영이 심장 이식수술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봄이를 맡았다. 이준혁이 동하의 동생인 심장전문의 강동욱, 장신영이 동욱의 옛 연인 배지원을 연기한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호흡 맞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10일 밤 10시 첫 방송.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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