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서현의 민망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9월 2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 2회에서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서현이 기내 슬리퍼를 신고 내린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티파니는 "예전에 비행기에서 내릴 때 서현이가 신발을 놓고 비행기 슬리퍼를 신고 내린 적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위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서현은 자기 얘기가 나오자 서둘러 태연, 티파니가 있는 곳으로 달려왔다. 서현은 "아니라고. 언니. 난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티파니는 "뭐라고 했는데 우리가. 아무 말 안했는데?"라며 시치미를 뗐다. (사진=온스타일 'THE 태티서' 2회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9022325076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