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태티서'에 대해 "나올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서울 시내에서 쇼핑을 즐기고 와인을 마시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서현을 처음 봤을 때 같은 팀이 될 줄 몰랐다. (연습생 시절엔) 동갑끼리 연습했었다"고 말했고, 서현도 "언니들과 같은 팀에 속할 줄 몰랐다. 신기했다"고 맞장구쳤다.

이어 태연은 "사실 소녀시대에서 유닛이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THE 태티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690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