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중국 팬에게 받았던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8월 15일 방송된 강소위성 TV '최강천단'에서 중국 팬에게 15톤 쌀 선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소녀시대 써니는 "중국 팬 분들은 저희가 공연장에서 호텔에 들어갈 때까지 확성기를 가져와서 소리를 질러준다"며 중국 팬들의 남다른 사랑에 대해 말했다.
이에 MC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소녀시대는 중국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 있느냐"고 묻자 윤아는 "중국 팬 분들은 남다른 아이디어로 홍보를 많이 해 주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예전에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중국 팬과 한국 팬들이 함께 15톤의 쌀을 주신 적이 있다"며 "정말 스케일이 남다르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중국 팬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윤아는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당시 한국팬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등 7개국 팬들로부터 15.373톤의 쌀화환을 받았다. 특히 중국바이두 임윤아바에서 윤아의 생일을 상징하는 5.3톤(5,300kg), 윤아중국드라마팬사이트에서 3.53톤. 윤아중국팬사이트 윤아야닷컴에서 3.53톤, 윤아차이나닷컴에서 530kg로 총12.89톤의 쌀을 선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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