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태티서' 티파니, 수수한 민낯 공개..코난 닮은 꼴 '눈길'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로 활동 중인 티파니가 민낯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는 KCON 콘서트를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티파니는 비행기 이륙하기 전, 자신의 공항패션에 대해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시폰 스커트 그리고 요즘 대세인 미니백이다"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비행기가 이륙하자, 편안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제일 편안한 차림에 캘리포니아(도착지) 티셔츠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카메라를 향해 민낯을 공개하며 "눈 메이크업 안 한 생눈이다"고 말한 뒤 써니에게 "나 코난 캐릭터 같다. 닮은 것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9120257753936002

 

----------------------------------------------------------------------------------------------------------------------------------------------------------------------------------------------------------------

 

'더 태티서' 서현 "'키싱유' 활동 당시 소품인 사탕 먹다가.."

 

'더 태티서' 서현, '키싱유' 활동 당시 일화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로 활동 중인 서현이 '키싱유'(Kissing You)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서현은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더 태티서>에 출연해 "과거 '키싱유'를 부를 당시 사용했던 소품 막대 사탕을 먹다가 머리에 붙어서 혼쭐났다"라고 밝혔다.

 

이날 태티서 멤버들은 공연 후 휴식 시간에 LA 그로브 몰 내 사탕 가게에 방문했다. 서현은 큰 막대 사탕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이거 보니 '키싱유' 활동할 때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 뮤직비디오 찍을 때 진짜 사탕으로 촬영했는데 핥아 먹다가 머리에 붙어 난리가 났다"라고 해맑게 웃어 보였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8271526443&sec_id=5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