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는 '매스큘린룩(masculine look)'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벌써부터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매스큘린룩의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SBS 드라마 '유혹'에서 똑똑하고 냉정한 CEO 유세영을 열연 중인 배우 최지우를 비롯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 등은 시크한 매스큘린룩으로 세련되고 능력 있는 여성상을 그려내고 있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스타일만을 고집해왔다면 올가을엔 매스큘린룩으로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매스큘린룩을 멋지게 소화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봤다.

◇맞춤 정장같은 '원 컬러' 슈트 패션…세련미 UP

2014 F/W 컬렉션에는 모노톤의 슈트 룩이 여럿 등장했다. 특히 디자이너들은 스트라이프, 체크 무늬 등으로 매니시한 무드를 강조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트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상의와 하의의 색을 통일하는 것.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자아내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할 수 있다.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고 멋스러운 룩을 연출해보자. 평소 화려한 패션을 즐기는 이라면 전면에 패턴이 프린트된 슈트로 개성을 살리는 것도 좋다.

◇'테일러드 재킷' 하나로 매니시룩 완성

슈트 패션이 부담스럽다면 테일러드 재킷으로 매니시룩을 연출해보자. 테일러드 재킷은 매니시룩의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테일러드 재킷에 짧은 팬츠를 착용하면 각선미가 돋보이면서도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배우 고준희와 같이 스키니진을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도 있으며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스커트를 매치하면 아방가르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셔츠 위에 커스텀 주얼리를 착용하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여유롭고 시크한 '와이드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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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팬츠는 많은 스타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와이드 팬츠는 몸에 달라붙지 않아 부담이 없으면서도 길고 날씬해 보이는 라인을 만들어줘 인기가 높다. 특히 배우 공효진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와이드 팬츠를 활용한 룩을 자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슬랙스 역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 각광받은 아이템이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검정색 슬랙스에 오렌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성숙한 느낌의 룩을 선보였다. 간단히 팬츠로 모던한 매니시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배우 이보영과 같이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스틸레토 힐을 착용하면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낼 수 있다. 스니커즈, 슬립온을 착용하면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중성적인 분위기의 액세서리 활용하기

매스큘린룩이 부담스러운 이라면 남성적인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대표적인 매니시 아이템인 각진 디자인의 토트백, 날렵한 하이힐,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 등은 다양한 룩에 손쉽게 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줘 활용도가 높다. 스타일링에 자신이 있는 이라면 배우 유인나, 이연희와 같이 중절모를 착용해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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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