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윤아는 21일 유투브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 후 눈을 질끈 감고 두손을 얼굴로 가린 채 물세례를 받았다.

 

 

201408232041011911954_20140823204102_99_

 

 

 

 

 


윤아는 다음 타자로 “배우 이민호 씨, 김수로 선배님, 김태희 언니를 지목합니다” 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미 루게릭 협회)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 불리는 '얼음물 샤워'는 사회 운동의 일환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우선 동영상을 통해 이 도전을 받을 사람을 3명 지목한다. 지목당한 사람은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던지 100달러를 미국 ALS 협회에 기부하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아이스버킷, 윤아 왜이리 예쁘냐" "윤아 아이스버킷, 여신 인증" "윤아 아이스버킷, 마음씨도 예뻐" "윤아 아이스버킷, 드디어 김태희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2&aid=0002614379

 

 

----------------------------------------------------------------------------------------------------------------------------------------------------------

 

'소녀시대' 윤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이민호, 김수로, 김태희 지목"

 

 

 

 

 

 

 

 

 

 

 

 

'소녀시대' 윤아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윤아는 23일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윤아입니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루게릭 병에 대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승일 희망 재단을 통해서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병원이 건립되길 기원하고요. 이 병으로 고통 받고 계신 많은 분들께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녀가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물벼락을 맞고 있다. 물을 맞고 난 후에도 차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상대로 이민호, 김수로, 김태희를 지목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347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