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 태민이 같은 소속사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태민은 21일 방송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상남자 전성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태민은 "연예인을 실제로 보고 놀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회사 오디션 처음 봤을 때 그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 때 소녀시대 윤아 선배님을 봤는데, 정말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다"면서 "나는 안 될 줄 알았는데 운 좋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태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민, 너도 잘생겼어" "태민, 윤아 실물 보고싶다" "태민, 솔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3157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