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THE 태티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올해 26살인 태연과 티파니, 24살인 서현. 20대 중반이 된 소녀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떨까.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THE 태티서’ 론칭 기자간담회에 태연과 티파니, 서현, 김지욱 CP가 참석했다. 이젠 20대 중반 여성의 향기가 풍기는 이들은 방송에서 20대 여자들이 궁금해 하는 뷰티, 패션 등을 전해줄 것을 약속했다.

티파니는 “그간 리얼리티에 출연했을 때 10대 후반, 20대 초반이었는데 태티서가 20대 중후반을 앞두고 있어서 귀여운 모습보다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또 프로그램 성격상 우리 또래 여성들이 관심 있는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남성 팬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 태티서’는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스케줄이 없을 때 무엇을 하고, 세 명이 뭉치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디를 가는지, 쇼핑과 여행, 여가까지 밀착 동행해 이들이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망 등도 털어놓는다.

서현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무대 위의 모습보다 무대 아래에서의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외출하려면 얼굴을 가리고 다녀야 하는 고충을 갖고 있는 상황. 그러나 ‘더 태티서’를 통해 그러한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서현은 “외출할 때 늘 모자를 쓰고 다니거나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 촬영할 때는 한껏 꾸미고 놀이공원 그런 곳들을 마음껏 갈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늘 하고 싶었던 거나 가고 싶은 곳 등 우리 의견을 제작진에 말씀드려서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얼리티인 만큼 태티서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다. 김지욱 CP는 “옷을 사러 가면 가장 먼저 아웃하는 사람이 태연과 티파니다. 서현이 가장 오래 쇼핑한다”며 “촬영하면서 옷가게에 두 번 갔는데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방전소녀다. 잘 지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속의 태티서를 만날 수 있는 ‘더 태티서’. 이들이 20대 중반의 여성으로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6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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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리얼한 일상은 어떨까…온스타일 '더 태티서'

 

 

 

 

 

 

 

 

 

 "많이 변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한결같은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소녀시대 티파니)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티파니·서현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태티서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이 오는 26일 밤 11시 첫 선을 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티서'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열린 '더 태티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출자인 김지욱 CP는 "20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우상인 태티서의 일상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달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태티서'는 온스타일이 친자매인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일상을 담은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선보이는 스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 CP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친자매였던 반면 태티서 3명은 연습생 시절부터 만나서 10년이 넘도록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해온 사이"라면서 "그 관계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맛보기 영상에서는 한류 행사인 케이콘(KCON) 참석차 이달초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태티서의 모습이 등장했다. 인형 뽑기와 사격 연습에 환호하는가 하면 쇼핑에 빠져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여느 여성들의 모습이었다.

'더 태티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지만 태티서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어떤 것을 즐기는지에 집중했다.

김 CP는 "'더 태티서'는 삶의 애환을 보여주는 리얼리티가 아니"라면서 "태티서가 공유하는 음식이나 패션, 액세서리 등으로도 이들의 관계를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연은 "사람들은 태티서에게 큼직큼직한 부분보다 우리가 쓰는 말투, 가방에 꼭 넣어 다니는 필수품인 '잇 아이템' 같이 사소한 부분들을 궁금해한다"면서 "그런 것들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현도 "대중들이 일상이나 무대 아래의 모습을 잘 모를 것 같아서 '더 태티서'를 통해 우리만의 소소한 버릇이나 습관 같이 재미있는 부분을 친근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 태티서'는 지난 2012년 미니앨범 '트윙클' 이후 태티서의 2년만의 새 앨범 발표와 맞물려 진행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이번 태티서 컴백은 색다르게 열고 싶어서 서로 생각한 그림을 만드는 시점에서 온스타일이 함께 하겠다는 제의를 해 왔다"면서 "우리의 컴백과 일상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 초반에는 태티서의 일상이 많이 등장한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컴백 작업을 준비하는 모습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태연은 '스캔들(엑소 백현과의 열애설) 이후 진정성 측면에서 의심받았는데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에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는 물음에 일순간 표정이 굳어지며 "어떤 진정성을 말씀하는 것인지 다시 질문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얼리티라고 해서 모든 사생활을 공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프로그램 성격에도 맞지 않을 것 같다"면서 "여자들끼리 즐기고 수다 떨고 맛있는 것을 먹는 그런 일상의 모습을 더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0820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