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써니·종현·정준영 등 DJ★, MBC 라디오특집 총출동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조영남과 양희은, 타블로, 윤하, 샤이니 종현, 정준영, 김신영 등 MBC 대표 DJ들이 뭉친다.

MBC는 14일 "라디오 간판 DJ들과 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대표 가수들이 9월 4일 서울 상암MBC 광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상암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개최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DJ 배철수와 '써니의 FM데이트'의 귀여운 막내 DJ 소녀시대 써니가 더블 MC를 맡는다.

이날 무대에는 조영남, 양희은 등 MBC라디오의 선배 DJ들과 타블로, 윤하, 샤이니 종현, 정준영, 김신영 등 후배 DJ들의 색다른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이끌어온 대표 가수들이 선선한 초가을 저녁에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가수 라인업은 22일께 전격 공개된다.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의 티켓은 8월 12일부터 21일 자정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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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써니, 상암 MBC 개막기념 라디오 공개방송 MC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철수와 소녀시대의 써니가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라디오 공개방송 MC로 나선다.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진행된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대한민국 라디오 디스크자키의 살아있는 전설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DJ 배철수와 '써니의 FM데이트'의 막내 DJ 써니(소녀시대)가 더블 MC를 맡는다.

 

이날 무대에는 조영남, 양희은 등 MBC라디오의 선배 DJ들과 타블로, 윤하, 샤이니 종현, 정준영, 김신영 등 후배 DJ들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이끌어온 대표 가수들이 선선한 초가을 저녁에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 가수 라인업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의 방청권은 오는 21일 자정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

한편 MBC는 지난 32년의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4일부터 MBC상암 시대를 개막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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