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시크한 도시녀로 변신했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3일 유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H&M 2014 S/S 시즌의 뮤즈로 발탁된 유리는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면모를 뽐냈다.
파리에서 매 시즌 진행하고 있는 컬렉션 라인부터 캐주얼 의류까지 H&M의 전라인을 아우르는 의상으로 꾸며졌다. 무대화장보다 청초한 느낌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했다.
관계자는 “거의 민낯 같은 메이크업이라 평소 까무잡잡한 톤의 피부가 그대로 드러났다. 화보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로부터 ‘오히려 태닝한 것 같은 묘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유리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3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30313344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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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과감한 뒷태 노출...초콜릿 피부 과시
'소녀시대' 유리가 섹시미를 뽐냈다.
유리는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리는 H&M의 전 라인을 아우르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유리는 과감한 패션도 능숙하게 소화했다. 등 부분이 파인 의상을 입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유리의 우수에 찬 듯한 표정과 어우러져 묘한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4&aid=0002606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