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과 배우 정유미가 같은 스커트를 활용해 비슷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이 두 사람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와이드한 블랙&화이트의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 포착됐다. 전체적인 컬러 선택과 스타일링은 유사하다.

하지만 매력 포인트가 확실한 두 사람이기에 비슷한 스타일링도 각각의 무드가 다르게 다가온다. 소녀시대 서현은 ‘바른 막내’의 이미지와 그의 여성스러움으로 배우 정유미와 똑같은 룩을 페미닌하게 소화했다.

서현은 어깨에 시폰 프릴 장식이 포인트인 화이트 슬리브리스로 페미닌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또한 뉴트럴 컬러의 스틸레토 힐로 마무리해 하늘하늘한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반면 정유미는 서현과 같은 룩을 좀 더 씩씩하게 소화했다. 그는 블랙 컬러 숄더백과 블랙 스트랩으로 다소 무심하게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 룩을 연상시키는 컬러 배열은 시크함을 더해 스커트의 여성스러움을 중화시킨다.

사랑스럽고 싶은 데이트룩으로는 서현의 스타일링을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가벼운 저녁 식사를 위한 스타일이라면 정유미의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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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