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rome Boo, gatt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부가티 앞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 아이돌 답지 않은 의외의 모습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링도 완벽했다. 태연은 청재킷에 블랙 스카프를 매치했다. 여기에 빅 사이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슈퍼카 사랑" "간지 작살이다" "포스 있다" "슈퍼카를 타고 달려봐" "슈퍼카보다 태연이 더 돋보여" "못 말리는 슈퍼카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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