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 sky, blue chair and blue nail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파란색 네일을 카메라에 비추며 깜찍한 모습이다. 특히 옅은 화장기의 얼굴에 수수한 차림에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예쁘다" "파란색 깔맞춤" "느낌 있다" "파란색 잘 어울려요" "미소가 상큼해" "청순해 보인다" "웃는 모습 귀요미" "손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일본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186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