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획사 단체사진 '화려한' SM '차분한' JYP '시크한' YG

[TV리포트 = 장민석 기자] 3대 기획사 단체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대 기획사 단체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국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3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의 단체 컷을 비교한 것으로 각각의 소속사마다 개성이 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SM은 인원수에 맞게 화려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JYP는 가족 같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또 3대 기획사 중 개성이 강한 YG는 독특한 비주얼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3대 기획사 단체사진이 전부 다르다. SM은 정말 인원이 많다" "YG는 뭔가 시크한 분위기가 난다. 전부 가족 같은 분위기 보기 좋다" "3개의 큰 대륙을 보는 기분. 최강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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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기획사 단체사진, SM-JYP-YG 어떻게 다른가 보니..

3대기획사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내 3대 기획사 단체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3대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찍은 것.

SM 엔터테인먼트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천상지희, 보아, 강타, 엑소 등이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는 미쓰에이, 원더걸스, 2AM, 2PM, JOO, 산이, 임정희 등이 있고 YG 엔터테인먼트에는 지누션, 싸이, 타블로, 거미, 세븐, 빅뱅, 투애니원 등이 포진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SM은 확실히 화려한 느낌, JYP는 인간적임, YG는 개성 강해서 카리스마 있다", "여자 보컬은 SM, YG는 랩 부문이 마음에 드네요", "SM 수가 제일 많네", "와 소녀시대 9명 슈퍼주니어 13명 2팀만 해도 엄청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김미겸 기자]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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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획사 단체사진, 분위기 너무 달라 "특징 있네"

3대 기획사 단체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내 3대 기획사 단체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들은 3대 기획사로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찍은 단체사진 인 것.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 원더걸스, 2AM, 2PM, JOO, 산이, 임정희가 있으며 SM엔터테인먼트에는 강타, 동방신기, 보아, 샤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천상지희 등이 있고 YG엔터테인먼트는 거미, 빅뱅, 세븐, 싸이, 지누션, 타블로, 투애니원 등이 포함돼있다.

특히 사진 속 JYP는 흰 티셔츠를 맞춰 입어 가족 같은 느낌을 연출하고 있으며 SM은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 YG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어 각 기획사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한편 3대기획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 기획사마다 특징이 있네", "다들 대가족이다", "다음번 사진에는 얼굴도 안보이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