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안무 실수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의 '트윙클' 첫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안무 동작이 헷갈려 멤버들과 다른 동작을 하는 실수를 보였다. 잠시 난감하면서도 멋쩍은 표정을 짓다가 다시 침착하게 안무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태연의 실수를 발견한 누리꾼들은 6일 오전 현재 "실수하는 모습도 귀여워" "태연 화이팅" "그래도 라이브 잘 하더라" 등 다양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유혜은 기자(E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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