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양의 노래에 추상미씨가 가족분들과 관람하러 오셨더군요. 바로 옆옆자리에서 함께 관람했네요. ^^
오늘 저는 그야말로 복권 1등 당첨보다 더 엄청난 행복을 누리고 왔습니다~
다름아닌.. 탱구와 7초간의 아이컨택을.. ㅠㅠ
공연 중에 탱구양이 노래 부를때 무대 가운데로 오길래 제가 같이 입모양을 따라했었거든요.
그랬더니만.. 절 보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ㅠㅠ  물론 앞쪽 정가운데 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인것 같습니다.
커튼콜때도 가끔 바라봐주었으나.. 비루한 카메라로 인해 잘 담아내지는 못했네요. ㅠㅠ
끝나고 집에 올때 어떻게 왔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는;;;; 지금도 제가 글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도 모를지경이에요.





빵 터지기 시작한 탱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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