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촬영이 끝나고 모두 서울을 향해 이동하는데...
혼자 남겠다는 하나.

 



그리고 출발하던 차를 세운 준. 하나에게 바로 달려왔습니다.

 



NG 일까요~ ^^ 빵~터진 윤아 씨와 뭔가 수줍어 보이는 근석 씨의 모습이
촬영장의 화기애애 함을 바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결국 인하가 준의 아버지인 걸 알게 된 하나.
서울로 올라오는 열차에서도 각자 다른 자리에 앉고...

 

 



술을 마시며 그간 오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

 



결국 준의 등에 업힌 하나.
'니가 아무리 어머니의 행복을 바래도 난 아버지의 행복을 바랄 수가 없어'

 



'그래도 넌 나 안 미워할 거냐' 준의 말에 하나는 듣기만 했죠.
모든 걸 알게 된 하나.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출처:사랑비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