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저돌적 승부욕 언니들 제거 '바른생활소녀 서현 맞아?'


[뉴스엔 권수빈 기자]

'바른생활소녀' 서현이 술래 임무를 부여받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과 소녀시대 멤버들은 짝을 지어 쌍쌍 레이스에 나섰다.

이날 가장 먼저 일어난 유재석과 서현이 술래로 낙점되자 서현은 "어떻게 하냐"며 발을 동동 굴리다가도 곧 "재밌겠다"며 흥미를 보였다. 유재석은 술래를 해봤던 사람답게 부담감을 표했다.

두 사람은 운동화에 달아놓은 방울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신발 속에 감추고 조심스럽게 걸어다녔다. 다른 커플들과 만났을 때 두 사람은 술래가 아닌 척 연기했다.

특히 서현은 평소 바른생활소녀라고 불리는 것 답지 않게 게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연기를 했다. 또 윤아-개리 커플의 팔찌를 끊을 때 오히려 유재석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팔찌 제거에 성공했으며 유리-이광수 커플을 공격할 때도 언니인 유리의 옷을 잡으며 매달렸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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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 괴력 발휘 언니들 제치고 우승 '막내의 반란'


[뉴스엔 권수빈 기자]

유재석, 서현 팀이 쌍쌍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팀을 이뤄 쌍쌍 레이스에 나섰다.

술래인 유재석, 서현 팀은 차근 차근 한 팀씩 제거에 나섰다. 특히 서현은 승부욕을 발휘해 언니들을 굴복시켰다. 마지막으로 유재석 팀은 최대 적인 김종국-태연 팀으로 쫓았다. 하지만 능력자 김종국답게 결코 쉽지 않은 승부였다.

매복하고 있던 유재석과 서현은 불시에 급습했다. 더 이상 뛰어서 달아날 체력이 없는 두 팀은 근력으로 맞붙었다. 김종국이 우세하는듯 했으나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뽀뽀를 하며 집중을 흐트렸고 그 사이 서현은 커플 팔찌에 손을 댔다.

팔찌가 잘 끊어지지 않았는지 다시 숨을 고른 서현은 온 힘을 다해 팔찌를 당겼다. 긴 머리가 세차게 찰랑 거릴 정도로 힘을 준 서현 덕에 김종국-태연 팀의 팔찌가 끊어졌다. 서현은 우승한 기쁨에 웃으면서도 곧바로 "언니 죄송해요"라고 태연에게 사과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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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서현, 술래본색 폭발…"언니고 뭐고 없다"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강한 '술래본색'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 윤아 서현 유리 제시카 효연과 '런닝맨' 멤버들이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을 결정 지어 파자마 레이스 대결을 벌였다.


가장 처음 기상한 유재석과 서현 커플은 술래로 지목됐고, 한 커플 한 커플을 제거하기에 나섰다.


술래의 표식인 '방울'을 교묘하게 단단하게 묶은 서현과 유재석은 다른 커플앞에서 다리를 흔드는 등 과감한 행동을 하며 상대팀의 의심의 고삐를 늦추게 했다.


이 과정에서 모두들 놀라게 한 것은 서현의 '술래본색'. 서현은 "죄송해요"를 남발하며 과감하게 다른 커플의 팔찌를 끊으려 했고, 윤아-태연과 강한 몸싸움을 하며 팔찌를 끊는 데 성공했다.


망연자실한 태연은 "너 다시 봤다"라며 "서현아, 너 언니한테 그러는 것 아니야"라는 등 서현의 새로운 모습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의 활약으로 술래팀이 미션에서 성공했으며, 소녀시대는 물론 레이스 대결에 익숙한 런닝맨들도 이렇게 눈 뜨자마자 파자마를 입은 채로 진행하는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6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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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 괴력 발휘해 우승 '막내의 반란'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맹활약한 '유재석-서현팀'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쌍쌍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에 나선 9일 방송에서 술래인 유재석-서현팀은 차근차근 한 팀씩 제거에 나섰다. 특히 서현은 승부욕을 발휘해 언니들을 굴복시키는 '막내의 반란'을 보였다.


최대의 난적인 '능력자' 김종국-태연팀과의 대결에서 매복하고 있던 유재석과 서현은 불시에 급습했지만 김종국 역시 특유의 힘으로 맞서 접전을 벌였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뽀뽀를 하면서 김종국의 집중력을 흩뜨렸고 그 사이 서현이 상대의 커플 팔찌에 손을 댔다.


서현은 긴 머리가 세차게 찰랑거릴 정도로 온 힘을 다해 팔찌를 당겼고 결국 우승했다. 우승한 기쁨에 웃으면서도 서현은 곧바로 "언니 죄송해요"라고 리더 태연에게 귀엽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0091858311113&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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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 윤아-김종국 힘으로 제압 시청자 '얌전한 막내실종' 경악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엄청난 승부욕으로 게임을 지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하는 ’파자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 날 서현은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어 술래 커플로 선정이 되자 거짓말을 잘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능숙한 거짓말과 두뇌회전으로 다른 멤버들을 차례대로 속여 넘겼다.


특히 이번 레이스는 두뇌 뿐만 아니라 항상 2 대 2의 대치상황이 만들어 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완력도 못지않게 중요해 유재석과 서현 술래 커플이 이를 잘 해 낼 수 있을지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서현은 의외로 지금까지 소녀시대 공인 장사인 윤아를 가볍게 제압하고 뒤이어 마지막 먹잇감인 김종국과 태연을 진압할 때에도 놀라운 힘을 발휘해 팔찌를 끊어내 최종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서현은 이 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협상을 요구해도 이를 듣지 않고 달려나가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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