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왼쪽), 개리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민얼굴을 공개한다.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은 최근 ‘런닝맨’ 녹화에서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이 결정된 후 곧 바로 레이스 대결을 벌이는 ‘파자마 레이스’를 펼쳤다.소녀시대는 물론 레이스 대결에 익숙한 ‘런닝맨’ 멤버들도 이렇게 눈 뜨자마자 파자마를 입은 채로 진행하는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소녀시대는 최근 공개된 ‘런닝맨’ 현장 사진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 파자마 입은 모습 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방송은 9일 오후 5시.
서현


김종국(왼쪽), 태연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http://news.nate.com/view/20111009n0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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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제시카 “김치참치볶음밥, 휘리릭 만든다”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음식솜씨가 탄로났다.

지난주에 이어 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쌍쌍 레이스에서 저녁 식사 만들기 대결이 펼쳐졌다.

요리대결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소녀시대의 음식 솜씨를 알아보고자 각자 잘 만드는 음식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태연은 자신 있게 ‘오므라이스’를 얘기했고, 이어 제시카는 ‘김치참치볶음밥’을 얘기했다. 제시카의 답에 하하가 “뻥치시네”라고 하자 이내 제시카는 당황했다.

유재석이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얘기해보라”고 하자 제시카는 “김치 넣고 참치 넣고, 이렇게 휘리릭 볶으면 된다”면서 얼렁뚱땅 대답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저럴줄 알았다”는 반응이었지만,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상대방 팀에서 한 명을 지목해 맞바꾸라는 룰에 따라 제시카를 선택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은 ‘런닝맨’ 남자 멤버 여섯 명 중 하하를 선택해 장보기에 나섰다.

사진=SBS TV '런닝맨' 화면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11009n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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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파자마 레이스-요리실력 공개 ‘삼촌들 기대만발’




[뉴스엔 권수빈 기자]소녀시대 파자마 차림으로 술래 추적에 나선다.10월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파자마를 입고 술래 추적에 나선 소녀시대와 런닝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방송에서 소녀시대가 탄 차가 통째로 사라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주 ‘런닝맨’에서 소녀시대와 런닝맨들은 기상한 순서대로 짝을 결정한 뒤 곧바로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숨바꼭질 레이스가 시작되자 출연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술래가 누군지 추리 해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술래 커플이 도무지 누군지 감이 오지 않아 “오늘 술래는 도무지 감을 못 잡겠다”, “또 다른 소녀시대 멤버가 온 것이 아니냐” 등 추측을 내놓았다.


또 이날 ‘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소녀시대 멤버 5명(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과 런닝맨 남자 멤버 여섯 명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상대방 팀에서 한 명을 지목해 맞바꾸라는 룰에 따라 소녀시대 팀은 하하를, 런닝맨 팀은 제시카를 선택했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하하는 태연과, 제시카는 개리와 각각 장을 보기 위해 인근에 있는 마트로 이동했다. 이날 하하와 태연 커플은 서로 ‘뿡뿡이’, ‘뿡순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마트 직원에게 “저희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마치 신혼부부가 장을 보는 것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하하가 “우리 아래층에 사는 부부시죠?”라고 개리와 제시카에게 농담을 던지자 개리는 “오늘 밥만 같이 먹고 헤어질 겁니다”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술래 커플에게 아웃되고 나서야 술래의 정체를 알게 된 출연자들은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 몰랐다”, “정말 깜빡 속았다”고 흥분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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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090854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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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태연과 신혼부부 상황극 돌입 '현실감각 상실'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하하와 태연이 ‘런닝맨’에서 가상 결혼 상황극에 돌입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일 좋다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하는 ’파자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에 앞서 저녁식사를 두고 펼치는 레이스에서 하하와 태연은 장보기를 진행하며 정육점에 들러 맨 먼저 커플링을 주인에게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하하는 자신을 ‘뿡뿡이’, 태연을 ‘뿡순이’라고 부르며 애칭을 정하는 등 거의 현실감각을 잃어버린 채 상황극에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연 역시 보조를 맞추며 쿨하게 웃음으로 웃어넘기거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하하-태연, 유리-광수, 개리-제시카가 마트에서 만나 신혼부부 상황극에 돌입해 웃음을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1814932721414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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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태연, "우리 잘살게요" 커플포스 작렬


[OSEN=이정아 기자]하하와 태연이 다정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지난주에 이어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펼쳐진 '쌍쌍 레이스'에서는 저녁 식사 만들기 대결이 펼쳐졌다.소녀시대 멤버 여섯명(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과 런닝맨 남자 멤버 여섯 명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상대방 팀에서 한 명을 지목해 맞바꾸라는 룰에 따라 소녀시대팀은 하하를 런닝맨팀은 제시카를 선택했다.

<iframe id="ifrm_photolink" noresize="" scrolling="No"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rc="http://file.osen.co.kr/html/naon_osen_photo.html" style="height: 60px; width: 540px; "></iframe>

요리를 시작하기 전 하하는 태연과 개리는 제시카와 장을 보기 위해 인근에 있는 마트로 이동했다.


하루종일 파트너였던 태연과 장을 보게 된 하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와 태연 커플은 낮에 맞춘 커플링을 자랑하고 서로 ‘뿡뿡이’ ‘뿡순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마트 직원에게 “저희 잘 살겠다”라고 말하는 등 마치 신혼부부가 장을 보는 것 같이 '커플놀이'에 흠뻑 빠진모습이었다. 


이어 마트에서 개리, 제시카를 만난 하하는 “우리 아래층에 사는 부부지?”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이에 개리는 “오늘 밥만 같이 먹고 헤어질거다”라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happy@osen.co.kr 


[사진]'런닝맨' 캡처.


http://osen.mt.co.kr/article/G110930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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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유리와 부부 설정에 헤벌쭉 ‘삼촌팬 뿔날라’


[뉴스엔 권수빈 기자]이광수가 농구선수 한기범과 닮은꼴로 밝혀졌다.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는 호감을 표했던 유리와 함께 굳이 마트에 출몰했다.다른 팀이 장을 보는 사이 이광수는 꼬마 아이 2명을 카트에 태우고 유리와 함께 나타났다. 이광수는 유리와 정말 부부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광수가 "동네 사람들에게는 비밀입니다"고 하며 좋아하자 유리는 "진짜.. 누구 마음대로"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자 하하는 이광수가 아니꼬운지 불쑥 "농구 그만두셨죠?"라고 물었다. 하하가 농구선수 한기범과 닮았다는 뜻이었다. 그러자 이전까지 이광수와 엮이는 걸 어이없어 했던 유리는 "저희 남편이 한기범 씨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라며 호응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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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0091736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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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태연에 “자기야” 커플놀이 푹 ‘뿡뿡이 뿡순이’ 애칭까지


[뉴스엔 권수빈 기자]하하가 태연과 커플놀이에 빠졌다.하하는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태연과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하하는 정육점에 가서 고기를 보면서 정육점 주인에게 태연과 맞춘 커플링을 보여주면서 자랑했다. 이어 태연에게 은근슬쩍 '자기야'라고 불렀다. 태연은 시원스런 웃음으로 넘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하는 "애칭 뭘로 할래?"라며 "난 방귀를 잘 뀌니까 뿡뿡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연은 "그럼 나는 뿡순이에요?"라고 답했다. 하하와 태연은 뿡뿡이, 뿡순이라는 애칭이 만족스러운지 호탕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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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예쁜줄만 알았더니..닭볶음탕-미역국 멤버들 인정한 요리실력


[뉴스엔 권수빈 기자]

윤아의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과 소녀시대는 요리 대결을 벌였다.

요리 대결에 앞서 유재석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요리 실력이 어떤지 물었다. 태연은 오므라이므, 제시카는 김치참치볶음밥을 잘 만든다고 밝혔다.

태연은 인정하고 넘어갔지만 런닝맨들은 제시카의 말은 믿지 않았다. 정말인지 만드는 방법을 묻자 제시카는 "김치 넣고 참치 넣고 볶으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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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아에게도 묻자 멤버들은 닭볶음탕, 미역국 등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지석진은 "윤아가 만들어주면 생닭도 맛있을 것 같다"고까지 발언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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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파자마 레이스, 런닝맨 뒤통수 친 술래 커플은 누구?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런닝맨들과 함께 비몽사몽 파자마 레이스를 펼친다.

10월9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을 맺은 소녀시대와 런닝맨이 파자마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소녀시대는 순식간에 벌어진 게임에 “이렇게 눈 뜨자마자 파자마를 입고 진행하는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감정을 표출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숨바꼭질 레이스가 펼쳐지자 술래 커플을 피해 도망 다니던 출연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술래가 누구인지 차분히 추리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소녀시대와 런닝맨은 “오늘 술래가 누구인지 도저히 감을 못 잡겠다”, “소녀시대의 또 다른 멤버가 온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으며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결국 술래 커플에게 아웃되고 나서야 정체를 알게 된 출연자들은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은 몰랐다”, “정말 깜빡 속았다”며 놀라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은 런닝맨 남자 멤버들과 팀을 나누어 저녁식사 만들기 대결을 펼치며 전 스태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요리솜씨를 선보였다고.

한편 소녀시대와 함께한 파자마 레이스는 10월9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http://news.nate.com/view/20111007n2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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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파자마 레이스’ 못 찾겠다 꾀꼬리 ‘알수없는 적, 정체는?’



[박문선 기자] 소녀시대와 런닝맨이 파자마를 입고 비몽사몽 레이스를 펼친다.

10월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파자마 레이스’에서는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이 결정된 후 곧 바로 레이스 대결에 돌격한다. 

소녀시대는 물론 레이스 대결에 익숙한 런닝맨들도 이렇게 눈 뜨자마자 파자마를 입은 채로 진행하는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숨바꼭질 레이스가 펼쳐지자 술래 커플을 피해 도망 다니던 출연자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술래를 추리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소녀시대와 런닝맨은 “오늘 술래는 도무지 감을 못 잡겠다”, “또 다른 소녀시대 멤버가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기도 했다. 

술래 커플에게 아웃되고 나서야 술래의 정체를 알게 된 출연자들은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 몰랐다”, “정말 깜빡 속았다”며 녹화 소감을 밝혔다는 귀띔이다. 

한편 소녀시대와 런닝맨이 함께한 ‘파자마 레이스’는 10월9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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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단체로 증발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요리대결을 벌인 다음 날 소녀시대가 탄 캠핑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가장 먼저 일어난 유재석은 소녀시대가 자던 캠핑가가 사라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전 걸그룹 막내 특집에서 다음날 게스트가 체인지된 경험을 했던 런닝맨들은 역시 그럴 줄 알았다며 황당해했다.

유재석의 놀란 소리에 하나 둘 밖으로 나온 런닝맨들은 소녀시대가 있던 곳을 둘러보며 소녀시대를 찾았다. 유재석은 "지난 번 했으면 됐지 또 그러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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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태연에 “자기야” 무리수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하하가 신혼부부 포스를 발산했다.

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쌍쌍 레이스가 펼쳐졌고, 저녁 식사 만들기 대결이 이어졌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과 ‘런닝맨’ 남자 멤버 여섯 명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상대방 팀에서 한 명을 지목해 맞바꾸라는 룰에 따라 소녀시대팀은 하하를, 런닝맨팀은 제시카를 선택했다.

요리시작 전 장보기 파트너 정하기에서 하하는 ‘태연’을 지목했고 인근에 있는 마트로 이동해 장을 봤다.

하하와 태연 커플은 서로 ‘뿡뿡이’ ‘뿡순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화기애애했지만, 결국 하하는 태연을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무리수를 던졌다.

태연은 멋쩍은 웃음으로 넘기려고 했지만, 하하는 그치지 않고 마트 직원에게 “저희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끊임없이 넉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TV '런닝맨' 화면 캡처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news.nate.com/view/20111009n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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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민낯 습격, 소시도 아침엔 목 잠기고 머리 부스스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불시의 민낯 습격에 당황해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 효연, 제시카, 태연의 민낯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전날 런닝맨과 요리 대결에서 이긴 뒤 캠핑카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이른 아침 소녀시대를 태운 캠핑카는 곤히 잠든 소녀시대 몰래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촬영장으로 이동 뒤 스태들은 소녀시대를 깨웠다. 소녀시대는 시끄러운 소리에 겨우 눈을 뜨고 밖으로 나왔다. 소녀시대도 아침에는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잠긴 목으로 등장해 웃음을 줬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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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태연 “부어서 죄송해요”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퉁퉁 부은 얼굴에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9일 방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윤아 서현 유리 제시카 효연과 ‘런닝맨’ 멤버들이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을 결정 지어 파자마 레이스 대결을 벌였다.

런닝맨 멤버들과 떨어져 파주 영어마을에서 기상을 하게 된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현 윤아 유리 효연 제시카 태연의 순으로 일어났다.

마지막으로 일어난 태연은 “죄송하다”며 부은 얼굴을 가리기에 바빴다. 태연은 “저녁을 먹고 따뜻한 곳에서 자니 푹 익은 느낌”이라며 "죄송하다"는 말을 남발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런 태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씻지 않아도 향기가 날 것 같다” “부어도 좋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TV '런닝맨' 화면 캡처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news.nate.com/view/20111009n1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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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팅팅 부은 민낯에 민감 소녀들 ‘아침에도 예뻐’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이른 아침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 효연, 제시카, 태연은 이름 아침부터 쌍쌍 레이스에 돌입했다.

곤히 잠든 소녀시대는 이른 아침 이들을 깨우는 호루라기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왔다. 잠긴 목에 부스스한 머리를 한 소녀시대는 스트레칭을 하고 모자를 쓰면서 정신을 차렸다. 태연은 "얼굴 너무 부었어요 죄송해요.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날 짝꿍으로 함께할 런닝맨들이 도척하면서 소녀시대는 잠을 완전히 깨고 정신을 차렸다. 소녀시대는 "전날 먹고 따뜻한 데서 자서 돼지처럼 부었다"며 부은 얼굴에 특히 신경을 썼다.

유리 또한 이광수와 또 파트너가 돼 레이스에 나서면서 부은 얼굴을 신경썼다. 이광수는 "오빠는 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고 놀렸다.

권수빈 기자 ppbn@

‘무한도전’ 배현진 아나 “연애경험 없다” 고백에 네티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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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태연, "저희 잘살게요" 부부포스 작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하하와 태연이 애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펼쳐진 '쌍쌍 레이스'에서는 저녁 식사 만들기 대결이 펼쳐졌다.

소녀시대 멤버 여섯명과 런닝맨 남자 멤버 여섯 명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상대방 팀에서 한 명을 지목해 맞바꾸라는 룰에 따라 소녀시대팀은 하하를 런닝맨팀은 제시카를 선택했다.

이에 태연과 개리는 제시카와 장을 보기 위해 인근에 있는 마트로 이동했다.

태연과 장을 보게 된 하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두사람은 낮에 맞춘 커플링을 자랑하고 서로 '뿡뿡이-뿡순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트 직원에게 "저희 잘 살겠다"라고 말하는 등 마치 신혼부부가 장을 보는 것 같이 '커플놀이'에 몰입했다.

이어 마트에서 개리, 제시카를 만난 하하는 "우리 아래층에 사는 부부지?"라고 농담을 던졌으나 이에 개리는 "오늘 밥만 같이 먹고 헤어질거다"라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탄 캠핑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태연 ⓒ SBS 방송화면 캡쳐]

http://news.nate.com/view/20111009n1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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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파자마 민낯 대공개



[OSEN=이정아 기자]소녀시대와 런닝맨이 파자마를 입고 레이스를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펼쳐진 ‘파자마 레이스’에서는 소녀시대와 런닝맨들이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이 된 후 곧바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캠핑카에서 잠이 든 소녀시대 멤버 여섯명(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은 일어나자마자 파자마를 입고 미션 장소인 영어마을을 질주했다.

막 잠에서 깬 소녀시대는 얼굴이 퉁퉁 부었다면서도 변함없이 상큼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일어난 순서대로 커플이 된 런닝맨들과 소녀시대는 술래인 유재석-서현 커플을 피해 레이스를 펼치며 긴장감을 안겼다.

happy@osen.co.kr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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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팅팅 부은 민낯에 "너무 부었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녀시대가 민낯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소녀시대 맴버 6명은 쌍쌍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곤히 잠든 소녀시대는 이들을 깨우는 호루라기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왔다.

잠긴 목에 부스스한 머리를 한 소녀시대는 스트레칭을 하며 정신을 차렸고, 태연은 "얼굴 너무 부었어요 죄송해요.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광수는 유리에게 "오빠는 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며 놀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연과 하하는 신혼부부 같은 애정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쳐]


http://news.nate.com/view/20111009n1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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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 괴력 발휘 언니들 제치고 우승 ‘막내의 반란’


[뉴스엔 권수빈 기자]

유재석, 서현 팀이 쌍쌍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팀을 이뤄 쌍쌍 레이스에 나섰다.

술래인 유재석, 서현 팀은 차근 차근 한 팀씩 제거에 나섰다. 특히 서현은 승부욕을 발휘해 언니들을 굴복시켰다. 마지막으로 유재석 팀은 최대 적인 김종국-태연 팀으로 쫓았다. 하지만 능력자 김종국답게 결코 쉽지 않은 승부였다.

매복하고 있던 유재석과 서현은 불시에 급습했다. 더 이상 뛰어서 달아날 체력이 없는 두 팀은 근력으로 맞붙었다. 김종국이 우세하는듯 했으나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뽀뽀를 하며 집중을 흐트렸고 그 사이 서현은 커플 팔찌에 손을 댔다.

팔찌가 잘 끊어지지 않았는지 다시 숨을 고른 서현은 온 힘을 다해 팔찌를 당겼다. 긴 머리가 세차게 찰랑 거릴 정도로 힘을 준 서현 덕에 김종국-태연 팀의 팔찌가 끊어졌다. 서현은 우승한 기쁨에 웃으면서도 곧바로 "언니 죄송해요"라고 태연에게 사과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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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서현, 술래본색 폭발…“언니고 뭐고 없다”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강한 ‘술래본색’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태연 윤아 서현 유리 제시카 효연과 ‘런닝맨’ 멤버들이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을 결정 지어 파자마 레이스 대결을 벌였다.

가장 처음 기상한 유재석과 서현 커플은 술래로 지목됐고, 한 커플 한 커플을 제거하기에 나섰다.

술래의 표식인 ‘방울’을 교묘하게 단단하게 묶은 서현과 유재석은 다른 커플앞에서 다리를 흔드는 등 과감한 행동을 하며 상대팀의 의심의 고삐를 늦추게 했다.

이 과정에서 모두들 놀라게 한 것은 서현의 ‘술래본색’. 서현은 “죄송해요”를 남발하며 과감하게 다른 커플의 팔찌를 끊으려 했고, 윤아-태연과 강한 몸싸움을 하며 팔찌를 끊는 데 성공했다.

망연자실한 태연은 “너 다시 봤다”라며 “서현아, 너 언니한테 그러는 것 아니야”라는 등 서현의 새로운 모습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의 활약으로 술래팀이 미션에서 성공했으며, 소녀시대는 물론 레이스 대결에 익숙한 런닝맨들도 이렇게 눈 뜨자마자 파자마를 입은 채로 진행하는 레이스는 처음이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사진=SBS TV '런닝맨' 화면 캡처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http://news.nate.com/view/20111009n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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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 윤아-김종국 힘으로 제압 시청자 '얌전한 막내실종' 경악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엄청난 승부욕으로 게임을 지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하는 ’파자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 날 서현은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어 술래 커플로 선정이 되자 거짓말을 잘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능숙한 거짓말과 두뇌회전으로 다른 멤버들을 차례대로 속여 넘겼다.

특히 이번 레이스는 두뇌 뿐만 아니라 항상 2 대 2의 대치상황이 만들어 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완력도 못지않게 중요해 유재석과 서현 술래 커플이 이를 잘 해 낼 수 있을지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서현은 의외로 지금까지 소녀시대 공인 장사인 윤아를 가볍게 제압하고 뒤이어 마지막 먹잇감인 김종국과 태연을 진압할 때에도 놀라운 힘을 발휘해 팔찌를 끊어내 최종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서현은 이 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협상을 요구해도 이를 듣지 않고 달려나가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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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서현에 개리 “이 요망한 것!” 분노표출 왜?



[박문선 기자] 소녀시대와 런닝맨의 파자마 레이스가 파주영어마을에서 펼쳐졌다.

10월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파자마 레이스’에서는 파주 영어마을로 소녀시대와 런닝맨이 납치됐다. 이들은 기상한 순서대로 커플이 결정된 후 곧 바로 레이스 대결에 들어갔다. 

사상 최고 헛다리 커플은 지석진-효연 커플이었다. 이들은 술래가 유재석-서현 술래인줄 모르고 “이리와~ 김종국-태연 커플이 너네 꿰뚫어 보고 있어”라고 말하며 술래에게 잡히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하지만 술래 커플 유재석과 서현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이들의 팔찌를 끊었고 첫 번째 범인으로 지석진-효연이 체포됐다. 지석진-효연 커플은 “너네가 그럴줄 몰랐다~ 뒷통수를 맞을 줄이야”라고 말하며 분노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술래커플은 발에 종을 달고 있어 자칫 잘못하면 방울소리가 들리기 일쑤다. 평소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서현은 어색한 발걸음을 선보이며 뒤뚱뒤뚱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하와 제시카 커플도 믿었던 유재석-서현에게 팔찌를 뜯겨 너무 놀란나머지 한글날 한글을 잊어버린채 아무말도 못했다. 개리와 윤아도 팔찌쟁탈전에서 패배를 맛봤다. 개리는 힘으로 팔찌를 끊어버린 서현에게 “이 요망한 것!”이라고 치를 떨었고 윤아는 “너 이리로 따라나와”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런닝맨이 함께한 ‘파자마 레이스’는 10월9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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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이른 아침 민낯 불구 `반짝반짝`




그룹 소녀시대가 이른 아침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 효연, 제시카, 태연이 이른 아침부터 '런닝맨' 멤버들과 쌍쌍 레이스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호루라기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와 부스스한 머리를한 채 스트레칭을 하며 정신을 차리려 애썼다.

멤버들은 "전날 먹고 따뜻한 데서 자서 돼지처럼 부었다"며 부은 얼굴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고, 유리와 파트너가 된 이광수는 "오빠는 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고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얼굴이 살짝 부은 것 외에는 정말 예쁘다", "자고 일어나도 저렇게 예쁘다니", "'런닝맨' 멤버들 정말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 쌍쌍레이스에서는 유재석-서현 팀이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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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009n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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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태연에게 건넨 닭살 애칭은?




하하가 태연과 커플놀이에 빠졌다.

하하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태연과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하하는 마트 정육점 코너에 가서 고기를 보면서도 정육점 주인에게 태연과 맞춘 커플링을 보여주면서 자랑했다. 이어태연에게도 슬쩍 "자기야"라고 부르며 닭살 행각을 벌였다. 이에 태연 역시 시원하게 웃으며 넘겼다.

또 하하는 태연에게 "애칭 뭘로 할래?"라며 "난 방귀를 잘 뀌니까 뿡붕이"라고 말했고 태연은 "그럼 나는 뿡순이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이 마음에 드는 듯 연신 웃으며 마트를 돌아다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서현 커플이 쌍쌍레이스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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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009n1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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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아침 습격, 민낯에 당황 “이런게 어딨냐”


소녀시대가 아침 습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 효연, 제시카, 태연의 민낯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전날 런닝맨과의 요리대결 이후 캠핑카에서 잠들었고 소녀시대가 탄 캠핑카는 그녀들이 잠을 자는 동안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제작진은 소녀시대들을 깨웠고 윤아와 유리, 서현, 효현, 제시카, 태연은 민낯과 함께 잠긴 목으로 아침인사를 전했다.

특히 제시카는 민낯 공개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며 제작진을 향해 “이렇게 먹이고 재우고 이렇게 하는게 어디있냐”라고 불평을 토로했고 태연은 "얼굴 진짜 너무 부었어요.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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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009n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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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 괴력 발휘해 우승 '막내의 반란'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맹활약한 '유재석-서현팀'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쌍쌍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팀을 이뤄 레이스에 나선 9일 방송에서 술래인 유재석-서현팀은 차근차근 한 팀씩 제거에 나섰다. 특히 서현은 승부욕을 발휘해 언니들을 굴복시키는 '막내의 반란'을 보였다.

최대의 난적인 '능력자' 김종국-태연팀과의 대결에서 매복하고 있던 유재석과 서현은 불시에 급습했지만 김종국 역시 특유의 힘으로 맞서 접전을 벌였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뽀뽀를 하면서 김종국의 집중력을 흩뜨렸고 그 사이 서현이 상대의 커플 팔찌에 손을 댔다.

서현은 긴 머리가 세차게 찰랑거릴 정도로 온 힘을 다해 팔찌를 당겼고 결국 우승했다. 우승한 기쁨에 웃으면서도 서현은 곧바로 "언니 죄송해요"라고 리더 태연에게 귀엽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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