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국신문 1면을 장식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자 영국신문에 실린 태연과 티파니'라는 제목과 함께 소녀시대가 케이팝(K-POP)의 주역으로 소개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신문은 가판신문 중 가장 유명한 신문으로 소개돼 있으며 'K-pop crazy'라는 타이틀로 한류 음악의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달 30일자에 실린 영국 가디언지 사진도 공개됐는데 한류를 주제로 다룬 기사에 소녀시대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사진을 선택해 영국까지 넘나드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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