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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최고의 K-POP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해외에서도 인정할만한 최고의 K-POP 한류 스타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9만 1674표 중 8만 3705표(43.7%)를 얻은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기사 사진<사진=김병관 기자>
 
소녀시대를 지지한 팬들은
'소녀시대. 무의미한 설문',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아시아 최고 그룹 소녀시대', '1초의 생각도 필요없이 무조건 소녀시대'라는 반응을 보였다.

2위에는 4만 9852표(26%)를 획득한 슈퍼주니어가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3일 정규 5집 음반 '미스터 심플(Mr. Simple)'을 발표하고
오는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이어 3위에는 1만 5408표(8%)를 얻은 JYJ가 올랐으며
동방신기(1만 405명, 5.4%) 카라(8632명, 5.4%), 빅뱅(6781명, 3.5%), 샤이니(3599명, 1.9%)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