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훗(Hoot)' 뮤직비디오에 슈퍼주니어 시원이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SM채널(http://www.youtube.com/sment)을 통해 공개되는 '훗' 뮤직비디오는 10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패셔너블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퍼포먼스를 장재혁 감독의 연출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슈퍼주니어 시원이 특별 출연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은 물론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훗'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24일 선보인 '훗(Hoot)' 티저 영상이 오픈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노래의 인기와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사하며 '훗(Hoot)'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80902153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