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팬들, 윤아 생일 축하 신문광고 게재 및 기부활동 '훈훈~'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팬들이 윤아(본명 임윤아, 21)의 생일을 맞아 신문광고를 게재하고 기부 활동을 했다.

소녀시대 팬들은 지난 28일 한 신문을 통해 윤아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애정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광고였다.

윤아의 생일은 5월 30일. 앞서 28일에 발행하게 된 이유는 신문매체특성상 주말에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볼 빈도가 적다고 판단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아는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팬들과 함께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멤버들 역시 이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녀시대 팬들은 '인천내일을여는집 해인지역아동센터'에 윤아의 본명인 '임윤아'로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52861646314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