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수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소녀시대 윤아의 생일을 맞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엠버는 윤아의 생일인 5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윤아언니 생일 축하해주셨어요?”라고 운을 뗀 뒤 "(생일 축하)안 했으면 저랑 같이해요~윤아언니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아언니) 항상 저 챙겨줘서 고마워요~"라며 "오늘 생일 잘 보내면 좋겠어요~ Happy Birthday!"라고 축하와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엠버와 윤아는 다정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 있다. 윤아는 흰색 티셔츠에 청순한 모습이며 엠버는 청재킷을 입고 우월한 얼굴크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아언니 생일 축하해요" "엠버, 윤아와 사이 좋은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엠버양 마음씨가 너무 착하네 우정 변치 말기를" 등 이들의 우정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엠버는 지난 15일 생일이었던 소녀시대 써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렸다.

이수연 dream@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53115000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