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눈물을 흘렸다.

3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중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 예고편에서는 쓰러져가는 골조건물에서의 취침 미션이 공개됐다. 김원희 윤아 등은 "정말 재울까?"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감추지 못했다.

또 수락마을 명예주민이 되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짧막하게 그려졌다. 특히 윤아가 제작진의 "또 다른 패밀리의 눈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날 '패떴2'는 2010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중계 탓에 평소보다 한 시간 앞선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됐으며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는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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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아양 울리지 마요~~~~~
그만좀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