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한 주 늦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수상


[마 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 주 늦은 트리플 크라운 수상식을 가졌다.

7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는 지난달 28일 자신들의 콘서트 일정으로 수상 받지 못한 ‘뮤티즌송’을 받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와줘서 고맙다. 소녀시대 더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은 “유리가 감기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빨리 완쾌됐으면좋겠다” 신종플루로 인해 이날 무대에 참석하지 못한 유리에 대한 안부도 잊지 않았다.

소녀시대의 ‘Oh!’는 3주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해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2010 밴쿠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 대축제’ 중계로 한시간 앞당겨 방송됐다.

[사진=SBS방송화면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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