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캠' 소녀시대 수영이 태연의 솔로 타이틀곡을 듣고 울컥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이하 '탱구캠')에서는 바쁜 스케줄 중에 잠시 태연을 찾아온 수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영은 "태연이가 가이드 음악으로 먼저 들려줬었다. 그때 듣고 태연이가 부르면 멋지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태연이 노래를 딱 듣고 울컥했다. 꼭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 빠른 시일 내에 노래방으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아이(I)'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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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캠' 수영 "태연 이어 솔로발표…곡 제목은 '어이'" 너스레
‘탱구캠’에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일상의 탱구캠(탱9캠)’에서 수영이 태연의 솔로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드라마 OST를 발표한 적 있는 수영에게 솔로앨범 계획
을 물었다.
그러자 수영은 “회사에서 태연 다음으로 저에게 제안을 해줬다. 그래서 저도 준비하고 있다. 태연의 ‘아이’에 이어 저는 ‘어이’로 낼 것이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태연은 “어의가 없다”고 받아치며 웃었다.
이날 태연은 자신의 아지트(탱.지.트)에 소속사 후배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슬기를 초대했다. 이들과 베이킹에 도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7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