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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31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들오들.. 추워서 이불 속으로 숨고싶은 날씨~ㅜㅜ 옷 따듯하게 입고 나와요~~ 모두!!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꺼운 니트를 입은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서현은 니트를 목까지 끌어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윽한 서현의 눈빛이 빨려들어갈 듯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 전국 대부분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어 가을 추위가 절정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76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