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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환호했다.

태연은 6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되는 V앱의 SMTOWN 채널을 통해 'I-컨텍'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솔로앨범 '아이'(I) 발매에 따라 티파니의 앨범 응원 전화를 받았다. 태연은 "헉, 지금 저 실시간 1위라고 합니다"라며 통화 도중 자신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티파니는 "태연이 실시간 검색어 2위 하면 어쩌냐라고 걱정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태연은 실시간 상황을 체크하다가 "지금 총 19만 명이 제 생중계를 시청해주고 계신다고 한다. 20만 명 갑시다!"라며 환호했다.

티파니는 이날 태연의 앨범에 대해 "소녀시대에게도 굉장히 의미 있는 앨범"이라며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6n5152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