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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레드벨벳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태연은 솔로 앨범 ‘아이(I)’ 공개를 앞두고 네이버 V앱을 통해 ‘I-컨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생방송을 보고 있던 그룹 레드벨벳은 태연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응원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지금 신곡을 듣고 감동의 도가니다”라고 말해 태연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태연은 “저도 레드벨벳을 잘 보고 있다”며 훈훈하게 답했다. 이어 “저는 레드벨벳의 ‘덤덤’ 안무를 다 외울 지경이다”라고 말해 후배그룹인 레드벨벳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