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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상큼한 셀카를 남겼다.


27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온하트 세 번째 수상(lionheart3rdwi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신곡 ‘라이온 하트’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파자마 차림을 한 채 케이크를 손에 들고 있다. 분홍색 파자마가 티파니의 상큼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티파니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라이온 하트’로 1위를 차지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