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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 소녀시대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에서 소녀시대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서조기를 연상시키는 빨강 파랑 흰색이 조화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서현 수영은 "얼마나 많은 뉴욕 팬분들이 기다리고 계실지 궁금하다"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8일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KCON 2015 USA'의 일환으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으로 꾸며졌다. 소녀시대, 틴탑, 빅스, AOA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5n152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