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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소녀시대에 응원 메시지를 보냇다.

7월 5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장에서 만난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하하 개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소녀시대를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쌩유베리감사'다. 이번 활동 멋지게 해내길 바란다. 소녀시대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또 하하와 이광수도 "소녀시대 사랑한다" "소녀시대 영원히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한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의문의 게임 초대장에 의해 전자오락 세계에 갇힌 런닝맨과 소녀시대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다양한 전자오락 미션도 잠시, 본격적인 최종 레이스가 시작되자 출연진들 사이에선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전해졌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