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완전체의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의 기대감을 높인다.
2일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빵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채널 소녀시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사진이 담긴 판넬과 함께 티파니의 손가락 브이가 그려져 있다.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 8명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며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방송 전 사전 공개해 가장 높은 조회수를 얻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제작진은 "사전회의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기다렸다는 듯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놀랍고 고마웠다.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각자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 취향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는 7월 7일 오후 10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8일 발매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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