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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SNS로 팬들과 소통했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기다렸지? 조금만 더 기다려. 아오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GG, 파티, 커밍 순"이라는 글과 사진으로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리더 태연은 "여름, 소녀시대, GG,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PARTY'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30n448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