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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왼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태연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태국 코사무이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는 등 앨범 발매 준비를 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9n492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