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티파니가 앨범 준비와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영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티파니는 "8년 동안 소녀시대는 너무 신비주의였다"라며 "그래서 녹음작업부터 회의하는 장면까지 리얼리티프로그램을 통해 보여드렸다"며 소녀시대와 태티서 앨범 콘셉트의 차이를 밝혔다.
티파니는 "그리고 앨범에서 '트랙바이트랙'도 도입했다. 곡을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나 일화 등을 첨부한 것이다. 이번에는 회사에서 시키는 것 말고 이번에는 저희가 목
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이에 서현은 "이번 앨범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 가지 아쉽다면 여름에 나오려고 준비한 앨범인데 밀려서 좀 아쉽다. 결국 초가을에 나왔다. 그것 빼고는 아쉬운 게 없다"고 말을 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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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태티서 활동, 소녀시대 신비주의 버렸다”
티파니가 태티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비주의를 버렸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9월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태티서 활동을 시작하며‘신비주의’를 버리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티파니는 태티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제가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든 멤버들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는 너무 신비주읜데 이번 앨범 작업할 때 저희는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저희가 회의하는 모습까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며 “며칠 전에 멤들이 생각하는 곡의 소개라든지 에피소드 라든지 하는 감성 컨텐츠를 만들어서 올렸다”고 태티서 활동을 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티파니는 “다양한 것을 시도하다 보니깐 회사에서 하라고 하는 것보다는 저희가 먼저 ‘이거 하고 싶어요’ ‘이거 해도 될까요’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사진=티파니)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5133514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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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녀시대는 너무 신비주의…태티서는 포기했다"
태티서는 소녀시대와 다르다 …티파니가 밝힌 태티서만의 차별점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파니가 유닛 태티서 활동을 시작하며 소녀시대가 고수하던 신비주의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태티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비주의'를 버리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DJ 김신영이 "티파니는 태티서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제가 미모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든 멤버들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는 너무 신비주의인데 이번 앨범 작업할 때 저희는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저희가 회의하는 모습까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며 "며칠 전에 멤들이 생각하는 곡의 소개라든지 에피소드 같은 감성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렸다"고 태티서 활동을 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태티서 신비주의, 티파니 많이 예뻐졌네" "티파니 태티서 신비주의, 신비주의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지" "티파니 태티서 신비주의, 이번 노래 좀 약하던데... 아쉽"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338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