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이 부채로 얼굴을 가린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전날 SBS '인기가요'에서 입었던 은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귀여운 표정이 그려진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애교가 가득 담긴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이 속한 태티서는 신곡 '할라'를 발표한 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95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