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약한 최수영의 발차기씬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8일(목) 공개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 공식홈페이지에는 봄이(최수영)와 동하(감우성)가 우여곡절 끝에 재회한 모습이 담겨지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날 봄이의 욱하는 성질을 여과없이 드러내기 위해 '분노의 하이킥'을 하는 최수영. 대선배인 감우성에게 발차기를 해야했던 최수영은 "다리가 감독님이랑 비슷하신데, 대신 맞아주시면 안되냐"라는 농담아닌 농담(?)을 던지며 촬영을 감행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완급조절이 서툰 최수영의 열혈 발차기(?)에 그만 감우성이 대사를 잊고 NG가 나기도 하고, 이에 최수영이 아픈 정강이에 대고 연신 사과를 하는 등 다양한 비하인드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것이 여주인공 파워! 아픈 다리도 최수영의 미소 하나면 훌훌~

한편, 감우성과 최수영의 나이차를 잊은 환상의 케미에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연송 | 영상 김현성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09191427192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