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소녀시대 태티서가 타이틀곡 '할라' 메이크업으로 화제다. 한층 성숙한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는 물론, 그녀들의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넘어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할라 뮤직비디오 속 태티서 메이크업을 보면 7년차 걸그룹의 뷰티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전 앨범 '트윙클' 활동 시 반짝반짝 빛난다는 노래 콘셉트에 맞춰 스팽글이나 크리스탈 소재로 눈매의 반짝임을 극대화한 오롯이 '무대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면, 이번 할라 활동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면서 안방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태티서 할라 메이크업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이 메이크업. 3분 조금 넘는 짧은 영상 안에서 가을, 겨울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모두 만날 수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사진= 태티서 '할라' 메이크업 (출처: 할라 뮤직비디오 캡처)

태티서는 할라 뮤직비디오에서 대담한 형태로 눈매 끝에 각이 잡힌 아이라인으로 무심한듯 시크하게 눈매를 강조하기도 하고, 브라운-골드 등 두 가지 컬러의 아이섀도로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는 아이라인을 최소화해 섀도 색감과 아찔한 속눈썹에 시선이 머물도록 하는 신의 한수를 보여준다.



립 메이크업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패션 스타일에 맞춰 여리여리한 핑크부터 핫핑크까지 다양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기본. 립글로스를 덧발라 글로시한 느낌을 주거나 그라데이션 립으로 시크한 느낌을 더하는 등 입술 컬러를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연출 팁을 접목, 의상과 메이크업의 조화도를 높이는 똑똑한 스타일링 센스를 과시한다.



올 가을, 시선 사로잡는 여신 미모를 꿈꾼다면 태티서 할라 메이크업이 정답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0195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