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OST '썸타임', 감우성-수영-이준혁 삼각로맨스 서막 열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내 생애 봄날' OST '썸타임'(sometime)이 삼각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썸타임'은 지난 17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봄이(소녀시대 최수영 분)와 강동하(감우성)는 계속된 우연한 만남을 통해 묘한 끌림을 느꼈다. 강동하의 동생 강동욱(이준혁)이 형에게 첫사랑에 이어 봄이를 뺏길까 두려워 "이봄 씨가 내 여자 친구다"라고 못박았다.

 

삼각관계의 서막이 오르며, 딕펑스 김태현이 부른 '썸타임'이 흘렀다. '썸타임'은 '내 생애 봄날' OST part,1에 담긴 곡이다. 김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팝발라드곡이다.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SNS에 "나의 가슴이~ 너의 심장이~ 오늘 공개된 '내 생애 봄날' OST 정말 좋네요 ! 딕펑스 김태현님의 목소리 꿀이예요! 오늘도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며 '썸타임'을 홍보했다.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의 연애 감성을 증폭시켜주고 있는 sometime(썸 타임)은 지난 17일 음원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9.5%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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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autyhank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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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엔딩곡? 딕펑스 김태현의 'sometime'

 

수목극 1위 '내 생애 봄날'.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보편적 멜로로 '수목 로맨틱 전쟁터'에서 한걸음 앞서가고 있다.

 

로맨스 드라마. 성패에 있어 음악은 중요하다.

 

첫 선을 보인 '내 생애 봄날' OST가 주목받는 이유다.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 '딕펑스' 김태현의 'sometime'. 엔딩곡으로 삽입되며 여운을 남기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 의 엔딩 장면. 극중 이봄이(최수영 분)와 강동하(감우성)는 계속된 우연한 만남을 통해 묘한 끌림을 느낀다. 형에게 첫 사랑을 빼앗긴 아픔이 있는 강동하의 동생 강동욱(이준혁)은 봄이마저 뺏길까 두려워 "이봄 씨가 내 여자 친구다"라고 공개한다. 여자 1명을 둔 형제 간 삼각관계의 서막이 열리는 순간. 이 장면에서 'sometime'이 흘러나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내 생애 봄날' OST part,1 sometime'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보컬 김태현만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풀어낸 매력적인 감성 팝 발라드 곡.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의 연애 감성을 증폭시켜주고 있는 sometime(썸 타임)은 지난 17일 음원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9180100180900011353&servicedate=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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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감우성-이준혁 삼각관계 시작.. 시청률 1위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8일 발표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된 2회보다 0.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감우성(강동하 역)과 이준혁(강동욱 역)이 형제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는 최수영(이봄이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영은 이준혁과 연인 사이였지만, 감우성은 이 사실을 몰랐다. 감우성은 최수영이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마다 나서서 도왔고, 최수영 역시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감우성과 최수영이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을 무렵, 본능적으로 불안함을 느낀 이준혁은 가족에게 "이봄이 씨가 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에 감우성은 최수영과 이준혁이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감우성과 최수영, 이준혁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고 KBS2 '아이언 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내 생애 봄날'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수영 연기 잘 하더라"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재밌다" "'내 생애 봄날' 시청률, 더 오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40918/664878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