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써니, 나이차 무색한 룸메이트 '다정한 모습'

 

[OSEN=윤가이 기자] 배종옥과 써니가 두 번째 룸메이트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새 멤버로 합류해 같은 방을 쓰게 됐다.

감성 짙은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여배우 배종옥은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비롯해 최근 조재현과 함께 공연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살아있는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2007년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는 자타공인 인정하는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최근 '써니의 FM데이트'를 통해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미녀는 첫 만남부터 세대차가 무색하게 친근한 기류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두 사람의 24시간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 어떤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줄지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조 차도녀 여배우 배종옥과 핫한 인기 정상 걸그룹 써니의 룸메이트 생활이 기대가 되는 가운데, 나이 차이를 극복한 새로운 '케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대만발 두 여인 '배종옥-써니'의 색다른 홈쉐어 스토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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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0995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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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배종옥 써니, 친자매 연상케하는 닮은꼴 룸메이트

 

배종옥 써니가 '룸메이트'의 새로운 룸메이트가 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측은 9월 18일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배종옥과 귀여움의 대명사 써니가 박준형-오타니료헤이에 이은 두번째 룸메이트가 됐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미녀는 첫 만남부터 세대차가 무색하게 친근한 기류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두 사람의 24시간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 어떤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줄지 더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조 차도녀 여배우 배종옥과 핫한 인기 정상 걸그룹 써니의 룸메이트 생활이 기대가 되는 가운데, 나이 차이를 극복한 새로운 케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월 21일 오후 3시 20분 방송.(사진=SBS)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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