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지련 기자]

소녀시대 3인조 유닛 태티서 컴백 과정이 공개됐다.

9월 9일 오전 온스타일 공식페이스북에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티서' 3회 예고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더 태티서' 예고영상에서 컴백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준비하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그려졌다. 서현이 다가올 컴백무대에서 완벽 에스라인 몸매를 선보이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었다면 티파니는 뷰티 코디네이터 담당으로 네일 아트 등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태연은 이 두 사람과 다소 달랐다. 태연은 "(최근)선택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다.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하게 서있을 수 있을까"라는 고백으로 컴백을 앞두고 드는 불안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되는 '더 태티서'는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과 수다까지, 사랑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월 9일 추석특집 방송 여파로 '더 태티서' 본방송이 결방되며 9월 16일 '더 태티서' 3회가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더 태티서' 3회 예고영상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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