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데 이상하다. 보통 가을하면 차분하고 어두운 계열의 브라운 헤어 컬러가 인기인데, 올해는 유독 밝은 브라운이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카푸치노 브라운' '밀크 브라운'이라고도 불리는 애쉬브라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애쉬(Ash)는 잿빛을 뜻하므로 애쉬브라운하면 붉은 기가 없는 고급스러운 색감의 브라운을 말한다. 얼굴을 밝고 화사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이 컬러는 얼굴에 붉은 기가 있어 고민이거나 모발에 붉은 빛이 도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또 빛에 따라 여러 색감을 나타내므로 신비한 느낌까지 준다.

 

애쉬브라운의 대명사 수지는 애쉬브라운 염색 후 사랑스럽고 청순한 미모가 폭발, 인기까지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계속 이 헤어컬러만 고수하고 있다. 게다가 '괜찮아 사랑이야'의 공효진, '연애의 발견'의 정유미가 애쉬브라운으로 한층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애쉬브라운의 인기는 정점을 찍고 있다.

 

지난 8월26일 처음 방송된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티서'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역시 애쉬브라운 헤어로 변신, 더욱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금발이 잘 어울리기로 알려진 태연은 아래로 갈수록 더 밝게 그러데이션 된 투톤 애쉬브라운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한다. 여기에 적당한 웨이브를 가미, '태연은 금발이 진리'라는 이야기를 괜히 듣는 게 아님을 증명한다.

 

 


 

 

 

밝은 에너지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티파니는 애쉬가 도는 밝은 옐로우 브라운으로 화사한 미모를 더욱 강조했다. 시스루 뱅의 묘미를 한껏 살려 때에 따라 앞머리를 내리기도, 없애기도 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고 있는 중.

 

 


 

 

이제는 소녀시대의 막내가 아닌 성숙한 여성으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서현은 애쉬브라운과 하이라이트를 함께 연출한 헤어컬러로 더욱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청순함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그녀는 한층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진 헤어컬러에 굵은 컬감의 웨이브를 매치하여 섹시한 이미지까지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애쉬브라운의 가장 큰 매력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다만 피부톤이 너무 하얗다면 옐로우나 오렌지 컬러를, 피부톤이 노랗거나 어두운 편이라면 카키브라운을 강하게 넣는 것이 좋다고.

 

또 애쉬브라운 컬러를 만들기 위해서는 탈색을 동반해야 하므로 꾸준히 헤어 클리닉과 헤어 케어에 신경을 써야하며, 생머리보다는 웨이브가 있는 머리에 더욱 잘 어울리는 컬러임을 명심하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0174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