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 크리스탈, 정 자매의 '상반된 패션 센스' 눈길

[시크뉴스 박시은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상반된 패션이 화제이다.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 & 크리스탈'은 요즘 가장 핫한 정 자매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제크 하우스'에 직접 팬들을 초대하여 조촐한 파티를 벌이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마트에서 장을 보며 파티를 준비하는 정 자매의 일상 모습과 함께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동생 크리스탈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스키니 진을 매치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반면 언니 제시카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로맨틱 걸리시 룩을 완성했다. 제시카가 선택한 화이트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레이스 디테일과 허리선을 조여 주는 실루엣이 돋보인다.

또한 제시카가 착용한 화이트 컬러 셔츠는 펀칭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화이트 셔츠를 스키니 진을 함께 매치해 과하지 않은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http://fashion.mk.co.kr/view.php?no=1068614&year=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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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여신' 제시카의 로맨틱 걸리시룩 스타일링

[구혜진 기자] Onstyle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제시카가 선보인 화이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제크하우스에 직접 팬들을 초대해 조촐한 파티를 벌이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마트에서 장을 보며 파티를 준비하는 정자매의 일상 모습과 함께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일상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탈은 루즈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했다. 반면 제시카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화이트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완벽한 로맨틱 걸리시룩을 선보였다. 그가 선택한 원피스는 네크라인 주변 여성스러운 레이스 디테일과 허리선을 조여주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제시카는 화이스 원피스 외 펀칭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셔츠도 공개했다. 하단의 러플 디테일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내며 스키니진과 함께 매치하면 과하지 않은 걸리시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제시카가의 '화이트 여신' 패션을 완성해준 브랜드 씨뉴욕은 신세계 백화점 셀렉샵인 블루핏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Onstyle '제시카 & 크리스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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