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패션에 대한 욕심 드러내 "직접 만들고 싶다"

 

[OSEN=정소영 인턴기자] '패셔니스타' 제시카가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냇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 마지막회에서는 크리스탈과 함께 가방을 제작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카는 "옷 좋아하고 신발도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보고싶다"고 말하며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분야라서 수정이랑 그런 작업을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며 추후 크리스탈과의 패션 작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 첫 타이틀 촬영 현장, 첫 동반 미국여행, 소녀시대 멤버들의 제크하우스 방문기, 자매의 첫 야간 드라이브 등의 미공개 영상도 공개됐다.

jsy901104@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922267

 

----------------------------------------------------------------------------------------------------------------------------------------------------------------------------------------------------------------

 

제시카·크리스탈, 먹방자매 등극 "미식가 혹은 돼지" 폭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f(x) 멤버 크리스탈이 '먹방 자매'로 등극했다.

5일 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마지막회에선 지난 에피소드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촬영 중 직접 운전에 나섰던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이동 중 갑자기 다른 방향으로 향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과 떨어지게 된 이들이 도착한 곳은 떡꼬치 가게 앞.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자 손에 떡꼬치 하나씩 들고 다시 차에 올라탔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떡꼬치를 맛있게 먹었다. 크리스탈은 "추억의 떡꼬치"라며 "연습생 때 많이 먹었다"고 추억했다.

 

제시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탈과 내가)먹는 걸 좋아한다"며 "좋게 말하면 미식가고, 안 좋게 말하면 돼지"라고 말해 동생 크리스탈을 폭소하게 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8052348121119&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