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오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장한 수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수영은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남학생 교복을 입고 있다. 수영은 시선을 아래로 고정시키며 창틀에 기대 책을 읽고 있다. 수영은 자연스런 남장으로 무대 위 소녀의 모습과 달리 미소년 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3월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개별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수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왜 자꾸 사진 뜨지" "수영, 잘 어울리네" "수영, 얼굴 가득하네" "수영, 귀엽네" "수영,무슨 촬영인가" "수영, 드라마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738208&year=2014